[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맥도날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에 ‘행복의 버거’ 전달

한국맥도날드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강원, 충남 지역 현장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22일(월)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실종자를 찾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 광주 ▲경기 남양주 ▲강원 원주 ▲충남 부여 현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빅맥’과 음료 총 1,100인분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전달된 행복의 버거는 해당 지역의 소방관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 군인, 군청 직원 등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수색 인력에게 전달됐으며, 빅맥은 각 지역 내 맥도날드 매장에서 직접 조리돼 따뜻하고 신선한 상태로 현장에 전해졌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 작은 힘을 보태고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특별전' 진행

‘슬로우베드(SLOU BED)’가 9월 30일까지 ‘매트리스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슬로우베드는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기존 ‘슬로우’에서 ‘슬로우베드’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이번 특별전은 고밀도 수면을 위한 매트리스에 집중한 프로모션으로, 슬로우베드 매트리스 전체 라인업을 선보이며 사용자의 수면 습관과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슬로우베드 공식몰과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행사 상품은 슬로우베드 ▲어드밴스드 매트리스 ▲YOTE 매트리스 ▲오리지널 매트리스 ▲모션 매트리스 & 프레임 세트 등이다.

◆티르티르 ‘8월 정기세일’ 진행

티르티르(TIRTIR)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전품목 반값 할인에 럭셔리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대규모 8월 정기 세일을 실시한다.

티르티르의 8월 정기 세일은 ‘아낌없이 다 주는 수상한 회사 티르티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자사몰은 22일부터 26일, 홍대와 가로수길 쇼룸은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도자기 크림, 밀크 스킨 등 베스트셀러는 물론 마스크 핏 쿠션 같은 메이크업, 이너뷰티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단, 미용 소품 및 홈쇼핑 제품은 제외된다.

티르티르의 정기세일이 매번 많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높은 할인율뿐만 아니라 차원이 다른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인데, 이번에도 에르메스, 샤넬, 디올과 같은 워너비 명품 브랜드의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해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품 응모 기간은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사몰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11일에 발표, 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