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원스토어와 함께 ‘원스맨’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로 제작된 최초의 MMORPG로, 유저가 소환사로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친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캠페인은 조합과 전략으로 무한 재미를 선사할 ‘크로니클’과 원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게임을 즐기는 집단인 ‘원스맨’ 세계관을 결합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먼저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원스맨 아카데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반’ TV 광고 영상은 마법 학교를 배경으로 ‘크로니클’의 핵심인 350여 종의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무한한 매력’을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담아냈다. 드라마 ‘도깨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김병철이 아카데미의 선생님으로 등장했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배우 심달기 등이 학생으로 출연해 능청스러운 익살 연기를 선보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