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언리미트가 식물성 페퍼로니와 식물성 콜드컷 개발을 완료했다고 9일 전했다.

언리미트 관계자는 "‘식물성 페퍼로니’는 보통 피자, 파스타 등의 토핑으로 사용되는 페퍼로니는 식물성 단백질로 구현해 짭짤한 맛과 함께 자연스러운 참나무 훈연으로 특유의 고소한 향을 냈다"라며 "식물성 페퍼로니는100g당 약 21g로, 일반 동물성 소시지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다. 또한, 타 비건 페퍼로니와 달리 고열에 강해 오븐 조리가 가능하며, 식물성 지방이 알알이 박혀있어 씹을 때 쫀득한 식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