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항서제약은 공시를 통해 파이로티닙과 트라스트주맙, 도시탁셀을 병용요법으로 HER2 양성 환자 590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진행한 결과 1차 유효성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파이로티닙은 중국에서 2020년 유방암 2차 치료제로 허가된 후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1차 치료제로도 승인받을 경우 시장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3상 전체 데이터는 향후 암학회에서 공식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HLB생명과학은 2020년 9월 항서제약과 파이로티닙 국내 독점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파이로티닙은 중국에서 2020년 유방암 2차 치료제로 허가된 후 매년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1차 치료제로도 승인받을 경우 시장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3상 전체 데이터는 향후 암학회에서 공식 발표한다는 입장이다.
HLB생명과학은 2020년 9월 항서제약과 파이로티닙 국내 독점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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