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우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통한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한 자리에는 최용식 공단 경남서부지소장과 설대호 대표 및 직원이 참석했다.
설대호 주연건설 대표는 "오늘 현판식을 계기로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후원기업에 동참하여 밝고 건전한 진주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사회 복귀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연건설은 발파공사 및 석면, 구조물 해체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진주토종기업으로 설대호 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양곡 및 급식 지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구호금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설대호 대표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도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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