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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호관찰소, 도심 주요하천 여천천 환경정화 활동

2022-08-01 14:56:16

(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울산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울산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은 8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소년 사회봉사명령대상자 10여 명을 배치해 울산 남구 도심의 주요 하천인 여천천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여천포럼 이지현 전 공동대표(현 울산 남구의회 의원)의 사회봉사 국민공모 신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보호관찰청소년들은 울산 시민들의 여가 전용공간인 여천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줍고, 장마 기간 동안 더러워진 운동기구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여기에 여천포럼 이지현 전 대표가 여천천에 자생하는 수생식물과 여천천의 변화와 유래 등 소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애향심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보호관찰소는 사회봉사 국민공모를 통해 울산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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