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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주요 현안 정책 논의

2022-07-22 08: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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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2일 만나 서울시 현안을 논의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 시장과 권 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리는 '국민의힘-서울시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국민의힘과 서울시 간 예산정책협의회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권 대행을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 수석부대표, 박성중 서울시당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서울시에서는 오 시장 외에 행정1·2부시장, 정무부시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함께한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주요 사업의 국비 예산 확보와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을 건의하고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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