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권성동·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가 이날 합의한 민생특위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에서 맡기로 했다.
활동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고, 안건은 여야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다.
20일 민주당, 21일 국민의힘 순으로 이틀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진행하고 25∼27일에는 대정부질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최종 타결에 이르지 못한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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