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광주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7월 7일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일원에서 사회봉사대상자 4명을 지원해 취약계층 세대 주거환경개선 사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사회봉사 수혜자 A군은 지적장애가 있는 어머니, 큰누나와 생활하는 한부모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어 쓰레기 등을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집안에 방치,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한 2차 건강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었다.
안병경 소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2세대에 사회봉사자 59명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광주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거환경 개선은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의 사회봉사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안병경 소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총 12세대에 사회봉사자 59명을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광주준법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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