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화교육은 보호관찰 위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호관찰 제도 및 형사절차의 이해’, ‘보호관찰 면담법’ 등으로 이뤄졌다.
또 통영준법지원센터 협의회 고성지회(지회장 최상현)후원으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고성지역 보호관찰 대상자 4명에게 각 50만 원(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성실히 보호관찰에 임하는 태도를 격려했다.
통영준법지원센터 김강일 소장은 "보호관찰 위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과 희망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위원들이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 및 선도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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