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새벽시간 금은방에 침입해 귀금속 8천만 원 상당을 절취하고 도주한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30대·남)는 6월 22일 오전 4시 30분경 부산 중구 남포동소재 00금거래소 출입문 유리를 벽돌로 깨고 침입해 진열되어 있던 귀금속 8천만 원 상당을 절취후 불상지로 도주했다.
중부서 형사팀 전원 투입, 동선 추적 등 강력사건 대응해 이날 오전 6시 25경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검거하고 피해품 전액 회수했다.
경찰은 A상대 범행동기 조사후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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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상대 범행동기 조사후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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