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에 따르면 총 60초 분량의 이 영상은 3명의 청소년이 늦은 밤에 자전거를 타고 '기묘한 이야기 시즌4'의 관람 파티로 향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가운데 한 소녀가 뒷주머니에 넣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의도치 않게 '기묘한 밤'의 장면이 담긴다.
음울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구름 사이 기묘한 이야기의 대표적인 괴물 '마인드 플레이어(Mind Flayer)'를 상징하는 붉은 번개와 천둥에 이어, 또 다른 대표 괴물 '데모고르곤(Demogorgon)' 등이 잇따라 촬영된다.
무사히 파티 장소에 도착한 소녀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담긴 화면을 보고 얼굴을 찌푸리는 것으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 에피소드 영상에 등장하는 세로 영상은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더 많은 빛과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센서와 1억8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가 탑재된 갤럭시S22 울트라로 촬영해 편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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