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생 경제 불안정, 지방소멸 위기, 사회적 약자의 고립 등 시급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야당과의 협업도 필요하다"며 "야당과의 협치를 잊지 않고 우리 사회가 미래로 가는 길에 국민 모두 하나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께서 또다시 부여한 지지와 성원에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민심을 천심으로 여기며 절대 자만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허 수석대변인은 이어 "선거 기간 국민께 보여드린 절실한 초심 그대로 공약 하나하나를 실천하며 달라진 우리 동네, 진일보하는 한국을 보여드리겠다"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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