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기장군수는 16일 오후 3시경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칠암항 미관 개선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 기장군)](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51616562308926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칠암항 미관 개선사업’은 ‘칠암항 오감체험 어촌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어항을 조성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어항 및 등대 바닥정비, ▲벽화 아트페인팅, ▲포토존 설치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5월 중 착공에 들어가 오는 8월 준공할 예정이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칠암항 미관 개선사업 현장을 둘러본 후 “이번 미관 개선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이 쾌적하게 어항을 이용하고,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칠암항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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