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스터피자, 가정의 달 맞아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

미스터피자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애니메이션인 ‘짱구는 못말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콜라보 메뉴 출시 및 프로모션 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스터피자는 콜라보 메뉴와 굿즈를 출시한다.

콜라보 메뉴는 피자, 사이드, 세트 메뉴 총 3종으로, 메인 메뉴인 피자와 사이드는 오코노미야키를 피자로 구현한 ‘짱구의 해산물 피자’와 야끼소바를 파스타로 구현한 ‘짱구의 해산물 볶음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애니메이션 속 짱구가 좋아하는 음료를 추가한 ‘짱구가 좋아하는 SET’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짱구는 못말려’ 속 인기 캐릭터인 짱구와 흰둥이의 나들이 콘셉트 디자인의 투고백과 패브릭 포스터는 물론, 포크&나이프 세트도 출시된다. 투고백과 패브릭 포스터의 경우 오는 5월 3일(화)부터 콜라보 메뉴 3만원 이상 주문 시 선착순으로, 포크&나이프 세트는 5월 16일(월)부터 짱구가 좋아하는 SET 주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유상 판매한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미스터피자의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 피자 메뉴 주문 시 자동 응모 되며, 1등 1명에게는 닌텐도 스위치와 신작 게임 소프트웨어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을 증정한다. 2등 10명에게는 게임 소프트웨어인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끝나지 않는 7일간의 여행~”을, 3등 20명에게는 콜라보 굿즈 3종 세트가 제공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이번 짱구는 못말려와의 콜라보레이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은 물론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며, “콜라보 메뉴는 물론, 굿즈와 프로모션까지, 맛있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스타 셰프 5명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 진행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California Avocado Commission)는 국내 스타 셰프들 5명과 함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를 5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레시피 프로젝트의 참가 셰프들은 이연복, 에드워드 권, 박민혁, 유민주, 강레오로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요리 실력을 가름할 수 있는 정상급 셰프들이다.

이번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신 메뉴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메인 요리는 중식, 양식, 디저트 분야에서 총 5종이다. 각 참가 셰프들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4월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번에 협업한 셰프들이 모두 TV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좋은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온 점에 주목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은 요리에서 우수한 품질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사용하고 음식의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27일과 29일에는 이연복 셰프와 유민주 셰프가 각각 유튜브 방송에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가리비찜’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초콜릿 케이크’의 요리법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첫번째 주자로 나선 이연복 셰프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가리비찜’은 신선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간장양념의 가리비찜이 잘 어우러져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 메뉴로 현재 급부상 중이다. 또한 유민주 셰프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초콜릿 케이크’는 달콤한 초콜릿 케익 베이스 위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크림 프로스팅이 얹혀져 맛과 색감까지 뛰어난 디저트 요리다.

앞으로도 5월 7일에 박민혁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닭가슴살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공개할 예정이고, 이어 5월 12일에 강레오 셰프, 5월 13일에는 에드워드 권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들을 조합한 레시피를 개인 유튜브 방송에서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마케팅 부사장인 잰 딜라이저 (Jan Delyser)는 “코로나 사태 이후 소비자들이 건강을 더 생각하면서 맛과 품질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며 “이번 스타 셰프들과의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를 계기로 한국 소비자들이 신선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다양한 요리에서 활용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독특한 맛과 영양소가 풍부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 영양분이 풍부한 캘리포니아에서 자란 아보카도는 봄부터 여름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이 기간에만 생산되기 때문에 변함없는 품질과 맛, 영양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부드러운 맛과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중간 크기(약 50g)의 아보카도 3분의 1은 80칼로리에 불과하지만, 20여 개의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 과일로도 불린다.

◆오호라,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와 캡슐 컬렉션 출시

글로벌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럭셔리 브랜드 우영미와 함께 ‘오호라 x 우영미 젤 네일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오호라와 우영미는 우영미의 첫 스털링 실버 주얼리 런칭을 기념하며 성별을 떠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파리와 서울을 비롯해 전 세계 주요 럭셔리 리테일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우영미는 대한민국 최초로 권위 있는 ‘파리 의상 조합’의 정회원으로 등록된 브랜드로, 네일아트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오호라와 함께 젠더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룩을 제안한다.

‘오호라 x 우영미 젤 네일 캡슐 컬렉션’은 성 구분을 초월한 ‘앤드로지너스((Androgynous)’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앤드로지너스는 그리스어로 남성과 여성을 지칭하는 '앤드로스(Andros)'와 '지나케아(Gynacea)'의 합성어로, 최근 성 개념을 넘어서는 새롭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상징한다. 성별에 따른 특징을 배제한 젠더리스와 다르게 앤드로지너스는 양성의 특징을 모두 갖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 또한 전반적으로 모노톤 컬러에 볼드한 형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시크함을 표현한 동시에 우영미 프리미엄 파츠 및 프렌치 디테일 포인트로 섬세한 무드를 더했다. 네일 스트립은 사이즈 폭을 대폭 확대해 성별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최명화 오호라 부대표는 "패션과 뷰티는 젠더 규범이 가장 빠르고 과감하게 허물어지는 영역으로, 현재 남성들의 네일은 케어를 넘어 컬러나 패턴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온전한 '나다움'을 스스로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오호라의 비전이기에 이번 협업이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오호라 x 우영미 젤 네일 캡슐 컬렉션’은 오는 20일까지 우영미 플래그십 스토어 맨메이드 도산에서 체험할 수 있다. 우영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며, 우영미의 실버 주얼리부터 전문가의 젤 네일 서비스까지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