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는 공단 최운식 이사장, 대전지부협의회 전문수 협의회장 및 각 위원회 임원과 대전지부 김대기 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신규·재위촉위원 위촉장 전달, 법무보호위원 배가운동 적극 추진,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안건으로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전문수 협의회장은 공단 명예의전당 키오스크 및 공단 본부 개청식 기념 좌경거울을 전달했다. 또한 양재윤 감사가 법무보호사업 지원금 300만원, 유대영 이사가 300만원, 삼육기독교위원회 신원호 회장 이 200만원, 주거지원 유임선 회장이 양곡 1,100kg을 전했다.
최운식 이사장은 “모두가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법무보호대상자를 돕는 일은 꼭 필요하지만 누구나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심에 감사를 드린다며”자원봉사활동을 격려했다.
전문수 협의회장은 “정기회의를 통하여 대전지부가 발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법무보호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출소자 및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 복귀 지원 및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긴급지원, 취업지원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법무부 소속 공공기관으로 대상자들의 자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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