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팀장인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은 25일 오후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국방부 청사 2∼4층이 가장 메인 층으로, 아직 국방부가 이사하지 않고 있다"며 "5월 10일부터 윤 당선인은 5층에서 근무하게 되고, 본 집무실은 2층에 들어서게 된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한미연합훈련 이후 국방부가 이사하면 6월 중순까지 2∼4층을 리모델링할 것"이라며 "6층에는 비서 실, 9층에는 경호실이 들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1층에는 기자실, 지하에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들어서게 된다.
윤 당선인 측은 국방부 청사로 집무실을 이전하는 데 드는 비용이 당초 추정치인 약 490억 수준이냐는 물음에 "그 범위를 거의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새로운 수요가 생기면 그때 가서 판단할 것"이라고 답했다.
새 대통령 관저로는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이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약 한 달간 서초구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 청사로 출퇴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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