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방울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트라이(TRY)에서 ‘트라이 안심 케어 팬티’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트라이 안심케어 팬티’는 요실금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편안한 활동성을 선사하기 위해 출시한 특수 기능성 속옷이다. 이는 쌍방울의 제품 개발, 연구를 맡고 있는 ‘트라이 바른 속옷 연구소’에서 기획한 제품으로 기능과 착용감을 강화한 것이다.

이번 제품은 컴포트층, 방수층, 흡수층, 드라이층 등 총 4층 구조로 개발돼 흡수와 방수의 기능을 강화한 반면, 얇지만 뛰어난 방수 기능을 갖춰 활동성을 높였다. 또 여러 번 세탁해도 본연의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 경제적이다.

쌍방울 관계자는 “’트라이 안심 케어 팬티’는 요실금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뿐 아니라 생리 전 후 팬티 라이너 대용품을 찾으시는 분, 단기간에 힘을 강하게 주는 액티비티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도 찾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개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