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6일 통화에서 "새 정부 경제팀 인선 발표는 이번주 안에, 가급적 주말 이전이 될 것"이라며 "이르면 8일, 늦어도 10일에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금융위원장에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이, 대통령실 경제수석에는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사실상 내정되는 등 윤석열 정부 경제팀 라인업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 당선인은 대통령 비서실장 역시 ‘경제통’으로 선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유력 후보 몇 명이 추려져 최종 검증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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