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웅진식품은 보리차 음료 ‘하늘보리’의 모델로 배우 최우식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은 청량하고 밝은 매력이 넘치는 배우 최우식이 국내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의 시원하고 맑은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최우식이 바쁜 일상 속에서 시원한 하늘보리와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담아냈다. 최우식과 함께한 하늘보리 TV 광고는 오는 4월 9일 방영될 예정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하늘보리와 잘 어울리는 최우식의 깨끗하고 순수한 매력을 잘 담아냈다”며 “올 여름도 하늘보리와 함께 시원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우식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기생충’부터 ‘거인’, ‘마녀’ 등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글로벌 배우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종영한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친근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순수하고 풋풋한 최웅 역을 소화하며 훈훈한 매력을 선사했다.

하늘보리는 100% 우리 땅에서 자란 국산 곡물 만을 사용해 만든 대한민국 대표 보리차 음료로, 무당, 무카페인, 무칼로리의 웰빙 음료로 사랑받으면서 2000년 출시 이후 보리차 음료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