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인수위 일정을 공개했다.
먼저 인수위는 5월 초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재하는 회의를 개최할 전망이다.
윤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10시 분과별 업무보고를 주재할 예정이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일요일 오후 3시 간사단 회의, 월요일 오전 9시 전체회의, 수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 금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를 각각 주재한다.
인수위는 오는 25일까지 분과별로 주요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기타 부처에 대해서도 오는 29일까지는 업무보고를 완료하겠다고 신 대변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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