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 본 매그넘(BON MAGNUM)은 2022년 S/S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본 매그넘은 르네상스를 모티브로 시대적 화려함과 아트적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브랜드의 새로운 면모를 담아 냈고 디자인적 요소로 안감에 컬렉션 테마를 적용해 한 디테일과 자카드, 프린팅 기법으로 표현하였으며, 명암이 대비가 어우러진 아트웍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지난 시즌 컨벤션에서 이미 전문가들에게 인정받은 본 매그넘의 컬렉션은 “더욱 새로워진 브랜드로의 신선함과 MZ세대를 위한 고급 캐주얼 시장에 선두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실 담당자는 “더욱 남성의 스타일이 다양해지고, 스타일을 바라보는 시각의 수준이 높아지며,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우리나라 남성들의 스타일링 니즈를 반영하였다. 고난이도의 아트웍을 선보일것이다”라고 전했다.

컬렉션을 선보이는 상품구성도 더욱 다양해지며, 간절기 니트와 가디건 등에는 소재의 다양성과고급감을 살려 브랜드가 가진 화려함과 강한 포인트를 강조했다.

본 매그넘의 사업부에서는 “브랜드에서 중요시하는 소재 부분에서도 고급스러움과 실용적인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가고 있으며, 이번 봄, 여름 시즌에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MZ 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프리미엄 조닝의 선구적 역할이라는 중요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데믹 이후 새로운 희망과 발돋움을 위해 RE:BIRTH의 시간을 준비하며 영혼을 담아 창조한다는 뜻의 그리스어 ‘Meraki(멜라키)’를 키워드로 열정과 결의를 담은 기존의 브랜드 컬러를 더욱 강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매그넘의 제품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지난 1일부터 2주간 카카오톡 친구인증시 5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