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클레이튼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NFT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이알월드는 금일 티져 영상을 공개하며 NFT 디지털 부동산인 메타버스 제이알월드의 토지인 랜드를 거래할 수 있는 NFT 랜드 마켓을 런칭한다고 밝혔다.2월 중에 접속링크가 공개되는 제이알월드 NFT 랜드마켓은 커스터디 플랫폼인 렉트에셋의 회원들이 우선 접속할 수 있으며, 추후에 누구나 접속할 수 있게 완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강남 섹터의 지역은 랜드로 구획되어진 그리드(셀) 단위로 분할되어 사용자들이 NFT 랜드마켓에서 거래할 수 있다. 제이알월드 NFT 랜드 마켓은 제이알월드 웹사이트와 커스터디 플랫폼 렉트에셋을 통해서 접속할 수 있다.

메타버스의 토지(부동산)랜드는 도로를 경계로 구분되어 있고, 강, 산, 공용광장 등의 주변 환경들도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랜드는 한 사람이 소유할 수 있는 수량의 제한이 없다. 따라서 입지조건이 좋고, 향후 가격상승이 기대되는 랜드를 중심으로 한 사람이 많은 랜드를 구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차 비공개 랜드마켓의 가장 큰 이익은 랜드 입찰 경쟁이 높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여러 개의 랜드를 소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이알월드가 프로토콜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고, PTE(Play To Earn), LTE(Life To Earn) 시스템을 가동하는 것으로 발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이알월드 경제구조의 핵심 근본이 되는 랜드는 주요한 디지털 자산으로 분류될 것으로 분석된다.

제이알월드 조현길대표는" 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의 공간과 물리적인 현실 세계의 경계가 없는 세계를 의미한다. 제이알월드의 랜드(토지)는 가상의 공간이고 가상의 부동산이다. 하지만 메타버스에서는 달라진다. 물리적인 현실 세계의 부동산과 같은 자산이다. 메타버스에서 내 공간(랜드)를 보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 임대가 아닌 내 소유의 집을 가지는 것과 같다. 물리적인 현실 세계에서의 나와 메타버스 안에서의 나의 아바타는 같지만 다른 것처럼 랜드(부동산)도 다르지만 같은 것이다. " 라고 말했다.

제이알월드의 가상 공간안에서 사용자의 아바타가 생활할 수 있으며, 제이알월드가 지원하는 다양한 VR 장치들과 커뮤니케이션툴로 물리적인 현실 세계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컨텐츠 빌더툴을 이용해서 NFT 디지털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사용자가 만든 NFT 디지털 컨텐츠들은 NFT 마켓을 통해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