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파존스 피자, 2022년 전속 모델로 신민아 발탁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2022년 전속 모델로 배우 신민아를 발탁했다.

파파존스 피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아온 신민아가 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해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신민아는 1일 방영된 TV CF를 기점으로 파파존스 피자 전속 모델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

올해 TV CF는 파파존스 피자의 철학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반영하고자 ‘It’s REAL PIZZA’ 메시지를 핵심 주제로 잡은 것이 특징이다. TV CF는 토마토, 치즈 등 최상급 재료 사이를 신민아가 거닐면서 직접 만지고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신민아가 재료의 신선함과 품질에 감탄한 뒤 “좋은 것 모두 파파존스 앞으로!”라고 외치면 화면 전체가 피자 도우로 전환돼 보는 재미를 더한 것은 물론, 고품질 재료를 활용해 고객에게 정통 피자를 선보이는 브랜드 방침을 강조했다.

올해 전속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는 “파파존스 피자가 좋은 재료로 피자 본연의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면서 꾸준히 호평을 받아온 곳이라 믿음이 갔다”며 “파파존스 피자 행보에 발을 맞추게 돼 기쁘며 앞으로 브랜드 강점을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가 지닌 품격과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만나면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이라 여겨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새로운 모델과 파파존스 피자가 전개하는 올해의 다양한 마케팅에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LF 하프클럽, 2022년 첫 월간 할인 돌입’

LF 하프클럽은 오는 10일까지 8일간 카테고리별 릴레이 할인 행사인 ‘런닝위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일정은 ▲3일 유니섹스캐주얼 ▲4일 스포츠·아웃도어 ▲5일 여성커리어 ▲6일 골프 ▲7일 여성영캐주얼 ▲8일 여성캐릭터 ▲9일 남성정장·남성캐주얼 ▲10일 패션슈즈·잡화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각 날짜에 해당하는 카테고리 전용 5% 장바구니 쿠폰이 매일 선착순 최대 8천장씩 지급되며, LF 하프클럽 전용 독점가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날마다 카테고리별 6종의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92% 할인가로 선보인다.

3일 유니섹스캐주얼에는 특가 상품으로 헤지스의 구스다운 점퍼와 탈착후드 다운점퍼, 게스의 남녀공용 뽀글이 롱점퍼 등이 마련됐으며, 4일 스포츠·아웃도어에서는 네파 커넥트 롱다운과 아이더 플리스자켓 경량패딩 등이 특가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행사 일정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LF 하프클럽 사업부 이화정 상무는 “한파가 지속되며 겨울 의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런닝위크에는 겨울의류 상품을 대거 포함시켰다”며 “할인쿠폰, 특가상품 등의 혜택을 바탕으로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아베다(AVEDA) 비건 캠페인 동참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AVEDA)에서 뮤즈 신세경과 함께한 비건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아베다는 지난해부터 아베다의 공식 모델이 된 배우 신세경과 함께 릴레이 비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눈부신 햇살 아래 화사하고 청순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스트레이트 헤어, 볼륨감 있는 헤어 등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해도 변함없이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릿결이 돋보인다.

또한, 신세경은 자신만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며 “아베다와 저는 닮은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자연을 사랑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추구하죠. 내 몸과 사람하는 사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한 노력 우리 함께할까요?” 라고 전하며 아베다 비건 캠페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베다는 친환경 활동 대표 기업으로 매년 다양한 비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4월 지구의 달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며 올해는 리터쉽 캠페인을 진행해 소비자들과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앞장섰다. 또한, 뷰티 업계 최초로 100% 풍력 에너지를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며 동물 실험 반대, 자연 유래 성분 사용, 제품 포장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용기 활용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연 친화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