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간편식 제품을 기증했다.
이연에프엔씨는 지역 내 교통 봉사활동을 비롯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남시 중원구 교통질서연합회(회장 장영선)에 자사 간편식 제품인 ‘설렁탕집 얼큰설렁탕’ 1000팩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진행된 나눔 활동이다.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 제품은 중원구 교통질서연합회를 통해 성남 중원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연에프엔씨는 12월을 맞아 자사 간편식을 활용한 나눔 활동을 적극 펼치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자는 방침에 따라 기부활동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이번에 기부된 얼큰설렁탕 간편식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