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파리바게뜨 퍼스트 클래스 키친, 연말시즌 맞아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 출시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의 신제품 ‘쉐어러블 웨스턴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쉐어러블(sharable, 나눌 수 있는) 웨스턴 간편식’ 제품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집에서 간편하게 홈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메뉴 위주로 구성됐다. 음식과 함께 즐기기 좋은 소스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주요 제품은 △육즙 가득한 미트볼과 통통한 알감자, 부드러운 매쉬드포테이토에 여러가지 치즈와 달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미트볼&포테이토 그라탕’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안심 치킨텐더와 구수한 웨지감자 그리고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곁들인 ‘크리스피 치킨&칩스’ △이탈리아 맥분 반죽으로 쫄깃함이 살아있는 도우에 진한 풍미의 고르곤졸라 치즈를 듬뿍 올린 고르곤졸라 피자와 달콤한 꿀을 담은 ‘허니고르곤졸라 피자’ 등 3종이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10월 ‘셰프가 만든 간편한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으로 ‘퍼스트 클래스 키친’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양식을 다루는 '웨스턴밀(Western Meal, 서양식)' 라인과 아시안 스타일의 푸드를 아우르는 ‘아시안 퀴진’ 라인으로 나누고 전문성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겨울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하트웜 캠페인' 진행

아가방앤컴퍼니에서 ‘아가하기:아가의 미래에 맑음 더하기’라는 핵심 슬로건 아래 진행했던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겨울철 늘어나는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하트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겨울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법과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하트웜 생활수칙은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 20℃ 유지, 내복을 입어 체온 높이기, 여러 옷을 레이어드해 멋스럽고 따뜻한 방한 패션 완성하기 등의 세 가지로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위의 세 가지 수칙 중 적정 실내 온도 사진과 아가방 내복 혹은 방한 아이템 착용한 모습을 예쁘게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이 중 20명을 추첨해서 겨울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아가방 하트웜 발열 내의를 증정한다.

◆모다모다 샴푸, 전화 주문 서비스 론칭

바이오 코스메틱 기업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중장년층 소비자를 위한 전화 주문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모다모다 전화주문 서비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모다모다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전화 주문 번호로 통화 시 ARS 서비스를 통해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또 이번 론칭을 기념해 여러 혜택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단 휴대전화만 주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