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교육은 변화하는 교육패러다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기획단은 부산미래교육의 비전 및 방향을 설정하는 등 미래교육의 실질적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시교육청은 기획단의 미래교육정책 설정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정책 개발 및 실행을 담당할 안선옥 교육정책연구소장과 관련 부서 팀장 등 모두 7명으로 꾸려진‘부산미래교육 실무추진단’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10월 7일 시교육청 별관에서 부산미래교육 추진 방향 등을 수립하기 위한 첫 번째 기획단 회의를 개최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부산미래교육의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부산교육의 미래가 좌우된다”며 “앞으로 부산미래교육 기획단과 실무추진단을 통해 미래교육 방향을 잘 설정하여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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