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장 전문 특화 발효유 브랜드 ‘액티비아(ACTIVIA)’가 늘어나는 온라인 판매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판매용 액티비아 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늘어나는 온라인 수요에 발맞추고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돕기 위해 마시는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출시한다"라며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은 대량 구매하는 최근 온라인 소비 경향에 발맞춰 마시는 액티비아 8입 제품으로 구성되며, 플레인 맛으로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많은 소비자들이 재택근무를 늘리고 외출을 줄이면서 온라인 구매 시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라며, “특히 액티비아와 같은 발효유는 매일 꾸준히 먹기 위해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기 때문에, 쇼핑 시 편의를 위해 온라인 판매용 제품을 8입으로 구성하여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마시는 액티비아 온라인 판매용 제품은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