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회원 대상으로 항공권을 할인해주는 ‘JJ멤버스 특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번 ‘JJ멤버스 특가’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국내선 항공권에 대해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운임 기준 최저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8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웹에서 가능하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저가 항공권은 예매일자에 따라 총액 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며 “‘FLY’ 항공권의 경우 무료 위탁수하물이 미포함돼 있어 자신의 여행 형태 등을 충분히 고려한 후 예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제주항공은 ‘JJ멤버스 특가’ 기간 동안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규 가입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가입시 제공되는 리프레시 포인트 1000포인트 외에 추가로 20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신규 가입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테르메덴 풀앤스파’ 이용권도 증정한다. 또 항공권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리프레시포인트 30000포인트(20명)를 제공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