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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후보 “정부 부동산 원칙 흔들려선 안돼”

2021-04-23 0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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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최근 정치권에서 종부세를 비롯한 부동산 세수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유지해 온 원칙이 있고 세제를 지금처럼 설정한 것에도 이유가 있는데 그 원칙을 쉽게 흔들어버리면 부동산 시장 전체에 잘못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쪽은 미세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반면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경제분야 책임자들은 정책에 있어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밝힐 수는 없지만,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면 정부의 의지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2·4 공급 대책에서 볼 수 있듯 정부는 공급 부분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한미 백신 스와프가 무산될 위기'라는 질문에는 "한미 정상회담이 5월 말에 열릴 예정"이라며 "아직은 한미 양측의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러시아산 백신 도입을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 자료를 모아 검토해보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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