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참석해 현안 문제에 대한 공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론은 야권 단일 후보가 결정된 뒤 펼치는 세 번째이자 4·7 보궐선거 이전 실시되는 마지막 토론이다.
두 후보는 그동안 계속돼왔던 부동산 문제 등을 놓고 격론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여야 지도부 등의 장외 유세 지원 경쟁도 계속된다.
박영선 후보 캠프는 민주당 텃밭인 서남권 집중 유세를 펼친다.
강서구부터 금천, 관악, 동작, 영등포를 거치며 지지를 호소한다.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과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사거리,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공동 유세에 참여한다.
오세훈 후보 진영은 '스마일 이모티콘'을 연상시키는 동선으로 유세를 이어간다.
강서구 등촌역·양천구 목동역·영등포구 대림역 순으로 차량 유세를 펼치고 동작구 장승배기역에서 거점 유세를 한다. 송파구 잠실주공 5단지 앞, 강동구 천호역에서 마무리 유세를 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과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오 후보 지지를 호소한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의원들과 함께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해 '중립성 시비'를 지적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부동산 공시가격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7일 본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한편 지난 3일 마무리된 사전 투표율은 전국 20.54%로 역대 재보선 기준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높고 지난 3년전 지방선거보다 2.85%포인트 높은 21.95%를 기록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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