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마산동부서, 지역공동체 치안 협의체 간담회 가져

2021-03-10 22:50:33

10일 마산회원구청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조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10일 마산회원구청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조성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3월 10일 마산회원구청에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주제로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마산동부경찰서 생활안전과·계장, 범죄예방진단팀(CPO)이 마산회원구청 유관부서(산림농정과·환경미화과·안전건설과)를 방문, 최근 관심이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여성불안환경 합동점검 및 방범시설물 추가 설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산동부서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청취를 통한 범죄불안환경 파악과 주기적인 방범진단 및 우범환경개선으로 범죄피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