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주민은 지난 2월 23일 청량읍 상남리 자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내부와 가재도구가 소실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청량119지역대 남성의용소방대 이춘근 대장은 "화재로 부터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소방 본연의 임무지만, 피해주민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더하고 함께하는 것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또 다른 임무이자 미덕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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