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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무 부산경찰청장, 동래 명륜1번가 치안 현장 방문

편의점 비상벨 등 방범시설 점검 및 요령 안내

2021-02-06 09:33:50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5일 밤 동래구 명륜1번가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음주단속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5일 밤 동래구 명륜1번가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음주단속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 진정무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2월 5일 오후 8시부터 1시간동안 부산 상가 밀집지역인 동래구 명륜1번가를 찾아 범죄취약지역 안전 합동순찰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진 청장은 동래경찰서 내성지구대 관내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와 야간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현금다액 취급업소인 편의점을 방문, 비상벨 등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업주상대 자위방범요령을 안내했다.

아울러 음주단속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역동적으로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경찰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시민이 보다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범죄 사각지대에 경찰 경력을 집중 배치하는 등 특별방범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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