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희망나눔홀씨 김흥수 회장을 필두로 10명의 운영진으로 구성된 새희망나눔홀씨는 주변 지인을 통해 매월 1만원씩 정기후원금을 받아 전액을 아동을 돕는데 기부하고 있다.
2017년부터 매년 부산시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고, 5회째 지원하는 올해는 매월 20명의 아동을 1년간 돕는데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흥수 회장은 “그동안 새희망나눔홀씨를 믿고 지속적으로 정기후원금을 기부해주신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래세대에 이어나갈 청소년들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 할 것을 약속드린다. 민들레 홀씨가 사랑의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많은 후원자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새희망나눔홀씨 김흥수 회장은 국제로타리회원으로 30년 이상 봉사를 실천하고 , 법무보호 출소자 가정에도 15여 년 동안 지원해오면서,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을 위해 몸소실천하는 봉사정신으로 사회 귀감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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