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가 일반화되면서 배달 라이더는 우리의 생존을 지탱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필수노동자가 됐다. 그러나 필수노동자들인 배달 라이더가 저임금, 상시적 안전사고 노출 등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것이 사실이고, 여기에 일부의 갑질과 편견에 휩싸인 차별적 언어들이 더해져 고통을 가중하고 있다.
진보당 대변인실은 2월 4일자 논평을 내고 "당장 배달 라이더에 대한 모든 갑질을 중단해야 한다. 모든 노동은 소중하며, 그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한겨울에 패딩을 입지 못하게 하거나, 화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하거나, 지하 주차장으로만 다니게 하는 차별 행위는 이제 사라져야 하며, 배달 라이더를 무시하는 행태도 중단돼야 한다. 정부는 배달 라이더의 인권이 보장받고, 노동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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