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중대재해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2021년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률안에 대해서는 당초 법률안에 비추어 너무 후퇴했다는 비판과 경영활동을 심각하게 위축시킬 것이라는 비판이 양쪽에서 팽팽하게 맞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측면에서 혼란도 예상된다.

이에 법무법인(유) 율촌은 1월 1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을 긴급 분석하고,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형식의 세미나(Webinar)를 준비했다.

세미나(웨비나)는 △개회사(조상욱 변호사/중대재해처벌법 TF장 겸 노동팀장) △Session 1. 중대재해처벌법 분석(이시원 변호사) △Session 2. 중대재해처벌법 쟁점 토론(사회자 정대원 변호사/토론자 정지원 고문, 이시원 변호사, 정유철 변호사, 이동현 노무사) △Session 3.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산업안전 컴플라이언스)(이동현 노무사) △Session 4. 대응방안 쟁점 토론(발전발표연사 및 토론자 참여) 순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생중계 세미나는 zoom을 이용해 진행되며, 참석 신청을 통해 접수(마감일 1월 17일)하면 시청 경로를 제공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