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위해 부산경찰청에 전담조직(사이버경제범죄수사팀/2개팀 10명)을 신설했다.
사이버범죄 전체 발생.검거 건수현황에 따르면 △2019년 발생건수 1만7457건(2020년 2만5807건,47.8%증가), 검거건수 1만 3940건(2020년 2만348건, 46.0% 증가), 검거인원 5,437(구속148/2020년 6,067(구속161, 11.6%증가)으로 집계됐다.
사이버사기는 2020년 2만1995건 발생으로 2019년(1만4308건) 대비 53.7% 증가했으며 전체 사이버범죄(2만5807건) 중 85.2%를 차지했다.
메신저피싱은 2020년 632건 발생으로 2019년(382건) 대비 65.4% 증가세를 보였다.
메신저피싱 수법 및 유형으로는 ▲자녀사칭, 중고물품 거래 대금 대납 요청 ▲자녀사칭, 상품권(구글기프트카드) 등 대리 구매 요청(이에 속은 피해자가 편의점에서 구매한 상품권 핀번호를 범인에게 전송하면 범인은 이를 처분하여 편취) ▲자녀사칭, 원격제어앱 설치 요구 후, 금융자산 탈취(피해자 휴대폰에 설치된 금융앱을 정보와 피해자로부터 전달 받은 금융정보를 이용, 기존 예금을 인출하거나 보험대출, 신용카드 결제를 발생시켜 금융자산 탈취) 등이다.
부산경찰은 이러한 범죄추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전담조직 정비를 통해 경찰서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난도 조직적인 사이버사기 범죄(쇼핑몰사기, 메신저피싱 등 금융범죄) 전문 수사·지휘체계를 구축하고, 일선 경찰서는 민생 밀착형 물품거래 사기수사와 피해자 보호 및 피해회복 중심으로 강력 대응할 계획이다.
◇피해예방을 위한 당부사항
◦온라인 거래 전 사이버캅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판매자의 연락처, 계좌번호에 대한 사기피해 신고이력 확인
◦평소 모르는 번호로 자녀를 사칭하는 문자나 카카오톡 대화를 받을 경우, 반드시 자녀와 전화통화로 진위여부 확인
◦상품권 핀번호는 현금과 같은 기능을 하므로 절대 전송금지
◦URL이 포함된 문자는 함부로 클릭하지 말고 원격제어앱도 극히 위험하므로 함부로 설치하지 말 것(피해금 다액)
◦만일 피해를 당했을 경우, 신속히 112에 신고, 계좌·카드 정지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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