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해그룹은 AJ네트웍스가 보유한 AJ셀카의 지분 77.79%를 모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 총 주식 274만4147주 중 213만4747주를 166억5529만원에 인수했다. AJ셀카는 2019년 매출 861억원 수준으로 업계 3위로 평가받는 기업이다.
신동해그룹은 축구장 24개를 합친 17만 5676㎡ 크기의 중고차 매매단지 ‘오토허브’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보유하고 있으며 AJ셀카 인수를 통해 사업 효율성 강화에 기대하고 있다.
신동해그룹 관계자는 “AJ셀카 인수를 통해 중고차 업계의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공정성 강화를 통해 중고차 산업의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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