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2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장군 34번째 확진자다.
29일 오전 10시경에 확진된 기장군 34번째 확진자는 영도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원 관련자로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여 기장군수 지휘 하에 오전 10시 30분부터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다. 전시상황이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 이 전쟁터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유일한 무기가 바로 마스크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마스크와 함께 이 전쟁을 사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29일 오전 10시경에 확진된 기장군 34번째 확진자는 영도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원 관련자로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서 역학조사 중이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기장군감염병방역단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하여 기장군수 지휘 하에 오전 10시 30분부터 확진자의 거주지와 주변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이다. 전시상황이다. 백신을 접종하기 전까지 이 전쟁터에서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유일한 무기가 바로 마스크다.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마스크와 함께 이 전쟁을 사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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