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퇴임자는 전용경 소방령과 김성조 소방위이다.
이들은 지난 30여 년간 시민의 생명ㆍ재산 보호를 위해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맡은 바 직무에 모범을 보여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퇴임식은 생략하고 재직기념패 전달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현문 서장은“퇴임을 축하하며 그동안 소방조직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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