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GF그룹이 ‘2020 BGF 나눔페스티벌’을 통해 모인 임직원 기부금으로 내년 한 해 동안 저소득가정 결식아동들에게 따듯한 한 끼를 제공한다.
BGF그룹 관계자는 "올해 나눔페스티벌의 주제를 ‘한 끼 나눔’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동안 끼니 걱정이 더욱 커진 돌봄 사각지대의 아이들을 위한 주말 식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면 급여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언택트 방식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나눔페스티벌에는 1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약 2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BGF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약 5천만원의 재원으로 오는 2021년 BGF복지재단의 ‘집으로 온(溫)밥’ 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BGF그룹 관계자는 "올해 나눔페스티벌의 주제를 ‘한 끼 나눔’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주말 동안 끼니 걱정이 더욱 커진 돌봄 사각지대의 아이들을 위한 주말 식사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코로나19 시국에 맞춰 임직원이 사내 인트라넷에서 자율적으로 아이들과 나누고 싶은 끼니 수를 정하면 급여 중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언택트 방식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 이번 나눔페스티벌에는 1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약 2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BGF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포함한 약 5천만원의 재원으로 오는 2021년 BGF복지재단의 ‘집으로 온(溫)밥’ 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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