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민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이형우 울산광역시 복지여성건강국장, 김현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팀장이 참석했다.
희망2021년 나눔캠페인 기간에 울산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고, 이번에 지원되는 성금은 전액 코로나19 대응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올 4월에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민 한국은행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시민 분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울산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 안전한 울산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0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하며, 성금 및 성품 기부에 시민들의 동참을 기다린다. 관련 문의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하면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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