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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서 범천지구대, 귀금속상가 등 특별방범활동 전개

2020-12-18 14:53:06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경찰서 범천지구대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에 위치한 부산지역 대표적 귀금속 상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중앙시장일대에 특별방범활동과 지역사회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적 경찰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골드테마거리에 있는 금은방 등을 방문해 CCTV작동상태 및 사각지대 등 방범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업주 등을 상대로 자위방범역량 체제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중앙시장,평화시장 등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코로나19 지역확산 등을 사전대비하기위해 마스크 착용 등 계도활동도 벌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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