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선물은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농산물 및 농업 관련 파생상품거래 수수료일부를 농가지원기금으로 조성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천만원씩 기부해왔다.
NH선물 이창호 대표이사는 기금 전달식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올 한 해 열심히 노력하였고,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농민들의 복지증진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농협재단 신종현 사무총장은 “기금으로 마련된 재원은 농민들의 복지증진 및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을 입은 농가의 위기 극복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기부문화가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농협재단 또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