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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온산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신규 지정

2020-12-08 17:27:56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사진제공=울산온산소방서)이미지 확대보기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식. (사진제공=울산온산소방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12월 8일 오후 울주군 웅촌면 서리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웅촌119안전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 이장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 및 어르신 건강 체크 △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진입이 어려운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한다. 현재까지 서리마을을 포함해 모두 18곳의 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됐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이번에 조성된 마을을 포함하여 18곳에 매년 소방안전교육 및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초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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