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제19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한시준·유홍섭·박종해·전재범

2020-12-03 12:23:57

제19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사진왼쪽부터 한시준 유홍섭 박종해 전재범).(사진제공=울산시)이미지 확대보기
제19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사진왼쪽부터 한시준 유홍섭 박종해 전재범).(사진제공=울산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시는 올해 제19회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사회봉사·효행 부문 한시준(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산업·경제 부문 유홍섭(주식회사 용진유화 대표이사) △문화·체육 부문 박종해(사단법인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문) △학술·과학기술 부문 전재범(울산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과장) 등 모두 4명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이 있는 박물관에서 열려 시상식 후 명예의 전당 명판 등재도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울산광역시민대상 명예의 전당은 수상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한 노고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대상 시상식은 매년 10월 1일 개최되던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2월 3일 시상식만 축소해 개최하게 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시민대상을 수상하는 분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울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분들이다”며 “이런 분들의 노고와 공을 인정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모범시민을 발굴·격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