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교대근무 하는 구조대원의 업무특성을 고려해 12일, 17일, 24일 3일 간 진행, 차량 전복·차량 충돌·차량화재 등 다양한 교통사고 상황을 가정해 유형별 현장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내용은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차량 문 개방 ▲환자 응급처치법 ▲유압장비 활용한 인명구조법 등이다.
윤태곤 온산소방서장은 “교통사고의 장소와 형태는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많으므로 지속적인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며 “울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