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서비스하고 디브로스가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RPG ‘여신의 키스: O.V.E’(여신의 키스: 오브, 이하: O.V.E)가 출시 직후 주요 국가에서 인기 급상승 1위를 달성하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O.V.E’는 키스를 활용한 참신한 콘셉트로 미소녀 게임사에 한 획을 그은 ‘여신의 키스’ IP를 활용한 수집 RPG다. 원작의 장점으로 꼽히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최상급 일러스트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구현한 스파인 모션 등의 장점은 더욱 살리면서 ‘O.V.E’만의 개성을 더해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한계까지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7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 ‘O.V.E’.는 전세계 서브컬처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출시 직후 한국 1위, 일본 1위, 대만 1위, 북미 2위 등 모바일 게임 주요 국가 구글 인기 급상승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게이머들은 리뷰와 SNS를 통해 ‘O.V.E’의 수준 높은 비주얼, 게임성과 더불어 150개국 동시 론칭에도 문제없이 진행된 플레로게임즈의 안정적인 운영까지 게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고 있다.

플레로게임즈 송문하 사업팀장은 “’O.V.E’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대장님의 만족에 초점을 맞춰 모든 개발과 서비스를 진행한 점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 같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 이 분위기를 앞으로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관계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V.E’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가 인기리에 실시 중이다. 우선, 게임 내에서는 매일 접속만해도 ‘다이아’, ‘골드’, ‘SSR 장비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이 지급되는 ‘10일 출석판’ 이벤트와 ‘여신의 키스’ 후손 캐릭터 4종(페트라, 에밀리, 펠리시티, 츠바사)의 획득 확률이 기간 한정으로 상승하는 확률업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식카페에서는 ‘다이아’, ‘스카우트 티켓’, ‘골드’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공용 쿠폰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총 100명에게 유료 재화 ‘300 다이아’를 지급하는 스카우트 인증 이벤트도 오는 18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