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다음달 12일부터 6주간 제4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CME(시카고선물거래소)그룹이 후원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는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며 총 상금 3780만원이 걸려 있다. 대회는 9명에게 1800만원을 시상하는 통합리그와 24명에게 1980만원을 시상하는 주간리그로 구성된다.
대회 이벤트로 이번 달 이후 이베스트투자증권에 최초로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 대회 참여 후 10계약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대회관련 맨투맨 티셔츠가 증정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대회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6주간이며 참가 신청은 11월 13일까지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며, 계좌 미보유시 ‘이베스트 모바일’ 앱 다운로드 후 다이렉트 계좌개설이 가능하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